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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나라"(Ein Land hungert) 북한의 실상
"北 식량지원 요청, 핵실험 대비 가능성"
  

독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사지중 하나인 슈테른(http://www.stern.de) 인터넷판이 북한 관련 독점 사진을 6월8일자 '배고픈 나라(Ein Land hungert)'라는 제목으로 소개하고 있다. 사진은 독일 민간 구호단체인 캅 아나무르(Cap Anamur)가 올해 5월 중순 북한 평안남도 안주시의 일부 병원과 학교, 고아원 등에 쌀 200t을 지원하고 지원된 쌀의 분배를 감시하면서 촬영한 것이다.

이러한 북한의 실상과 전 세계에 식량지원을 요청하는 북한정권에 대한 각 국의 반응은 그 간의 구호 경험과 북한의 반응을 토대로 어떻게 하면 지원하는 식량이 실제로 굶주림에 고통당하는 북한 주민에게 전달될 수 있을 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유엔은 북한의 만성적인 식량 부족을 덜기 위해 세계 각국으로부터 지원금을 각출하고 있지만 목표의 17%에 그치고 있다고 일본공영방송(NHK방송)이 28일 보도했다. 북한에 대한 식량 지원자금의 모금이 잘 안되는 것은 북한이 지원받은 식량을 군용으로 돌려,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유럽연합도 최근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식량평가단에 의해 일부 북한 지역에서 주민이 영양결핍을 겪는 등 인도적 차원에서 대북 식량 지원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나, 식량이 전용되지 않고 필요한 사람에게 배분되고, 충분한 현장 접근을 허용한다는 북한 측의 동의가 있어야 식량을 지원할 수 있다는 유럽연합의 입장을 강조했다.

미국 의회조사국(CRS)은 최근 발간한 '대북지원 보고서'에서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제네바 합의'가 체결된 이듬해인 1995년부터 미국이 북한에 지원한 식량, 에너지, 의약품 등은 금액으로 따져 총 13억1천285만 달러(한화 약 1조4천200억원)라고 밝혔다.

13년간의 대북 지원을 바탕으로 미 의회조사국(CRS)은 지난해 말부터 식량지원을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북한의 동기를 분석했다.

먼저 지난해 작황이 비교적 나아졌으나 고질적 식량부족 현상이 계속되면서 실제로 상황이 심각해졌을 가능성이 있으며, 내년 김일성 주석 탄생 100주년 및 권력 승계를 앞두고 식량비축이 필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추가 핵ㆍ미사일 실험을 감행할 경우 국제사회의 반감이 심화될 것에 대비하기 위한 차원일 수도 있고, 식량지원을 통해 자신들에게 우호적인 외교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의도일 가능성도 있다고 진단했다.  (출처: Radio Free Asia. 연합뉴스 = 기도24365종합)

너희가 만일 여호와께 돌아오면 너희 형제와 너희 자녀가 사로잡은 자에게서 자비를 입어 다시 이 땅으로 돌아오리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하신지라 너희가 그에게로 돌아오면 그 얼굴을 너희에게서 돌이키지 아니하시리라 하였더라 보발군이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방 각 성에 두루 다녀 스불론까지 이르렀으나 사람들이 저희를 조롱하며 비웃었더라 (역대하 30:9-10)

오직 하나님은 긍휼하시므로 죄악을 덮어 주시어 멸망시키지 아니하시고 그의 진노를 여러 번 돌이키시며 그의 모든 분을 다 쏟아 내지 아니하셨으니 (시편 78:38)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누가복음 23:34)

사랑하는 주님, 북한의 굶주림! 저희는 그런 극심한 굶주림과 학대를 겪어 본 적이 없습니다. 그 북한 땅에 존재 하는 것만으로도 복음의 증인인 북한 성도들을 통해 말씀하시는 주님! 주님의 개입과 은혜가 아니었다면 남한도 압정과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나라였음을 고백합니다. 먼저 베푸신 복음의 기회를 자신만을 배부르게 하고, 높이는데 사용하여 온 한국교회의 죄를 주께 회개하며 나아갑니다. 한국교회가 이제라도 오늘에 이르게 하신 십자가 복음으로 돌아가, 주님이 그러하셨듯이 저희도 생명주는 자로 서게 하여 주십시오. 구원역사 가운데 한반도를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선한 뜻을 이루어 주시길 구합니다. 오늘도 북한의 굶주리는 자들과 압제당하는 자들 한 가운데 북한교회로 임마누엘하셔서 그들과 함께 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오직 십자가로만 행하시며 진군하시는 주님을 응원합니다.

기사제공 : 기도24365 (본부)  prayer@prayer24365.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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