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의 연합과 사랑은 주님의 뜻이고 주님이 주신 가정교회 공동체의 생명이다.
1. 선하고 아름다운일이다.
하나님의 눈으로 본 형제 연합은‘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1절) 진,선,미는 인간의 공동체의 행복요소다. 선한 것으로 세상이 살맛난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연합의 아름다움이다. ♪아름답다 예수여 나의 좋은 친구....
2. 경건이다.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2절) 보배로운 기름은 성령의 기름이다. 여기에 기름은 향료다. 감람유 향료다. 수염에 얼굴에도 옷깃에도 넘쳐흐른다. 능력이 기름처럼 흐르고‘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슥4:6)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전도가 기름처럼 역사한다.
3. 은혜다.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3절) 은혜의 이슬이 큰 산에도 작은 산에 내린다. 은혜가 있는 곳은 천국이다. 그리고 영생이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1-6)
결론: 휴가가 끝났다. 전열정비하고 제자리로 돌아가자 전도 기도 사랑 은혜의 자리로 돌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