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9가지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다. 이것은 금지할 법이 없다. 법위의 신앙이다.
1. 충성, 충성은 맘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 다하여 주님 사랑하는 것이다(신6:4-6 묵상)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마22:37-38) 환난 온다 해도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계2:10)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3-24) 주의 종과 주의 백성은 주님이 십자가 충성과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하셨다. 우리도 충성으로 주님께 보답하고 살아야한다. 충성하면 더 많은 충성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신다.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마25:29)
2. 온유, 온유는 부드러운 마음을 말한다.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마5:5) 하나님 백성은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엡4:2) 우리는 범사에 온유로 살아야 한다. ‘아무도 비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딛3:2) 모세의 온유‘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민12:3) 주님도‘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마11:29) 온유한 동물 땅을 넓게 쓴다.
3. 절제, 과유불급(過猶不及)
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 ①생활절제: 사치 말고, 자랑 말고, 교만 말고, 아무 곳 가지 말고
②말의 절제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약3:2) 말은 하나님의 말하듯 말해야 한다.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벧전4:11) ③영적절제: 고후12장 바울의 14년 전 셋째하늘 갔다 온 것 숨긴다. 개인체험이고 신비한 체험이고 말 못할 체험이었다. 나무는 열매로 안다. 성령의 사람도 성령의 열매로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