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주님 운명하시고 니고데모와 아리마대 요셉은 무덤에 장례한다. 막달라 마리아는 안식을 지나 이른 새벽에 무덤을 찾게 된다.
1. 향품을 준비했다.
‘안식 후 첫날 새벽에 이 여자들이 그 준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에 가서’(1절)
향품은 주님 몸 썩지 말라고 쓰는 장례 향품이다. 주님께 바치는 순교자 자기 몸 아끼지 않았다. 베다니 마리아는 1년 연봉에 해당하는 옥합을 깨뜨리는데 아깝게 생각하지 않았다. ①사랑하면 만나고 싶고 ②곁에 있고 싶고 ③말하고 싶고 ④아까운 것이 없다. 하나님께서 우리 사랑하심으로 외아들 예수를 십자가에서 주신 것이다.
2. 뜻밖의 은혜 받았다.
‘여자들이 두려워 얼굴을 땅에 대니 두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살아 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5절) 죽은 예수 시신 만나러 갔다가 살아있는 예수를 만났다.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전2:9) 주님을 사랑한 자에게 주는 은혜는 뜻밖의 은혜다.
3. 부활의 첫 증인이 됐다.
‘무덤에서 돌아가 이 모든 것을 열한 사도와 다른 모든 이에게 알리니’(9절)
전하지 않는 성탄/ 십자가/ 부활/ 재림/ 천국이라면 세상은 멸망한다.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고전9:16)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롬1:4) 우리에게 부활의 증인이 되라 한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기도제목
1. 담임목사 목회 마무리와 후임목사를 위해
2. 전도대상자를 위해
3. 총동원전도주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