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이 세상에 전도하러오셨다.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막1:38)
1. 관계전도
갈릴리는 주님의 고향이다. 고향은 30년 육신생애의 근거지다. 고향은 대화가 통한다. 정이 통한다. 고향사람을 찾으라. 친척을 찾으라. 이웃을 찾으라. 세례요한은 주님의 친척이다. 그의 제자들은 주님을 따르게 했다. 나와 관계있는 사람을 찾으라. 그리고 태신하라.
2. 주님 따르는 전도
주님 따라 간 세례요한의 두 제자중 하나가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이다. 주님 따르는 두 제자는 전도자가 되었다. 주님이 “나를 따르라” 할 때 전도자가 되라는 말이다(43절) 전도는 주님 따르는 자만이 할 수 있는 거룩한 전염이다.
3. 와보라 전도
주님의 와보라(39절) 전도를 가르치기 위해서다. 빌립의 전도(46절) 친구 나다나엘에게 전도했더니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일이 나겠느냐했다. 그때 빌립이 나다나엘에게 ‘와보라’했다. 내가 할 일은“와보라”하는 것이다. 보면 믿게 된다. 믿게 하는 것은 주님의 일이다. 우리는 데려오기만 하자.
기도제목
1. 담임목사 깨끗한 퇴임과 후임목사님 바울같은 사랑영성과
여호수아같이 능력영성주소서 우리교회가 하나 되어 청빙준비하게 하소서
2. 수능시험 앞에 선 아이들에게 지혜 건강주소서
3. 다음 주 한 주간 온 교우가 전도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