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이번이 두번째 기도 부탁인듯 싶어요..
공부한답치고 부모곁을 떠난지 어느덧 3년이란 시간이 지났내요..
말도 통하지 않는 낯선 땅에서 주님이 주신 지혜로 축복으로..감사로.. 이번 12월이면 정규 과정이 끝납니다..
한편으론 홀가분 하기도 한데... 나도 모르게 찾아오는 이 불안한 마음이 뭘까요...?
하나님께서 이 보잘 것 없는 어린양을 어떻게 사용하실 계획이신지..주님만 맏고, 믿음으로 담대히 나아가야 하는데.. 어리석은 주님의 딸은 불안하기만 합니다..
늘 항상 주님의 딸로써 남보기에 부끄럽지 않은 딸이 되게 해 달라고..잘 했다 칭찬받을 수 있는 딸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 하는데.. 그래서 여직까지는 주님의 도우심으로 여기까지 왔는데... 괜히 맘이 불안하고, 마지막 막다른 길에서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인간의 머리로 생각하고 그것이 주가주신 생각인냥 착각하지 않도록..주님이 이끄시는 데로 순종하며 낳아가는 주님의 딸이 될 수 있도록.. 주께 순종하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주께 모든 것 맏기고, 그냥 열심히..주께서 주신 시간만큼은 열심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또 한가지..이제 천천히 시작 해야 할 것 같아서요..
배우자를 위해서.. 늦은감이 없잖아 있긴 한데.. 이제시작 해야 할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