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안산제일교회 공동기도문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일곱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시32:6-7)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은혜의 하나님.
우리의 곁에 따뜻한 봄이 왔음에도,
우리의 삶은 아직도 추운 겨울에 머물러 있습니다.
부족함 없었던 우리들의 일상에 감사하지 못하고, 불평과 원망으로 지냈던 지난날의 교만함을 내려놓게 하여 주시고 평범했던 하루하루가 하나님의 은혜이자 축복이었음을 고백하게 하여 주옵소서.
1. 온 세계를 위해 기도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들의 폭발적 증가로 큰 혼란 가운데 고통 받고 있는 이탈리아와 유럽, 미국, 중남미 국가 등 세계 모든 나라들을 붙잡아 주시고 감염확산이 진정되게 하여 주옵소서. 각 나라들이 준비하고 있는 경기부양책이 어려운 사람들을 살리고 사회를 회복시키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정부지도자들에게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아직도 세계 각국에 남아계신 교민들과 한인교회 성도님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치료하여 주옵소서.
2.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4월 첫 주 개학을 앞두고 열심히 준비하고 계시는 일선 학교와 교육당국에게 지혜와 힘을 주시어 아이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가 갖춰지게 하여 주옵소서.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계신 모든 학부모님들의 지친 마음과 육신을 성령님께서 위로하여 주시사 기쁨과 안식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교육시스템과 환경이 속히 정상화되어 우리의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뛰놀며 평안한 마음으로 즐겁게 공부하는 날이 오게 하여 주옵소서.
3.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분들의 생활고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보릿고개보다 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신 모든 국민들에게 따뜻한 회복의 소식이 전해지도록 정부와 지자체 공무원들이 힘을 합하여 좋은 정책들을 세우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외국에서 들어오는 확진자들의 방역이 철저히 이루어져 더 이상 집단감염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옵소서.
4.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 미자립 교회와 작은 교회 목회자 분들과 성도님들에게 큰 은혜로 함께하셔서 외롭고 힘든 마음을 어루만져주시고 재정적, 환경적 어려움에서 속히 벗어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또한 한국교회와 우리나라를 넘어뜨리려하는 모든 이단 세력들을 무너뜨려 주시고, 교회와 가정을 떠났던 많은 이들이 이제 그 길에서 떠나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여 주옵소서.
5. 안산제일교회와 성도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안산제일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이 힘든 시기에 서로 격려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우리 교회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마음을 모아 한 곳을 바라보며 서로를 향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우리 안산제일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여러 암질환과 중증 질환에 계신 환우들, 사고를 당하신 교우들의 연약한 면역력을 더욱 강하게 지켜주시어 안전하게 보호하여 주시고 돌보시는 가족들과 보호사분들께도 건강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교회 성도들의 1,500여개 사업장과 14개 복지기관을 붙들어 주시사 주님의 도우심 가운데 모든 어려움을 이기며 나가게 하여 주옵소서.
비록 온라인과 미디어로 하나님께 예배드리지만 우리가 예배하고 기도하는 곳 어디에서나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여 주옵소서. 안산제일의 모든 가정에게 큰 은혜를 내려 주시사 가정같은 교회, 교회같은 가정이 되어 십자가를 지고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승리하며 나아가는 우리 교회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