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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동참을 원하는 글을 허락없이 올리는것에대해 혹시 누가 되었다면 죄송스럽게 생각하면 조심스레 한자한자 적어봅니다.

JMS는 정명석의 영문 이니셜인 동시에 정명석을 교주로 하는 사이비 종교집단을 일컫습니다. 이 집단은 외부에 정체가 드러날 때마다 이름을 수시로 바꾸었는데, 초기에는 애천 선교회라는 이름을 사용하였고, 이후 ‘세계 청년대학생 MS연맹’, ‘동서크리스찬연합’, ‘국제크리스찬연합’ 등의 이름을 가지다가 최근 ‘기독교 복음 선교회(CGM)’ 이란 이름으로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JMS의 교회는 현재 전국 240여개소에 지교회가 산재해 있으며, 전국 거의 모든 대학에 그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초기의 JMS는 당시 SBF 대학생이였던 김O희, 안O현, 김O만 등이 합류함으로써 그 교리가 점차로 세련되어졌으며, 이후로도 JMS는 청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그 세력을 넓혀갔습니다.


<< JMS의 교주 정명석 >>
1945년 충남 금산에서 태어나 국민학교를 졸업 후, 산으로 오르내리며 수도 생활을 했으며, 약 20년을 곳곳의 기도원을 전전했습니다. 그 뒤, 통일교를 찾아가 그 산하기관인 국제 승공 연합의 강사로 있으면서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1980년 통일교를 떠난 후, 젊은이 5명을 규합해 애천 선교회를 조직. 1983년 11월 예수교 대한 감리회 교단에서 목사직을 돈 주고 샀고, 1986년 9월에는 예수교 대한 감리회 진리측이라는 교단을 창립했습니다.

교주 정명석의 성추문에 대한 논란은 지난 84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나 그때마다 피해당사자의 신변안전과 프라이버시 보호등을 이유로 그 실체가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정씨 관련 성추문이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15년 만인 1999년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용기있는 피해자들의 증언이 방영되면서부터입니다. 여성으로서 치명적인 불명예를 감수하면서 정씨와의 성관계를 털어놓은 피해자들의 이야기는 우리 사회를 경악과 분노로 몰아넣었습니다.
이전에 정씨가 살던 서울 평창동, 그리고 그가 생가가 있어서 성지라 불리우는 충남 금산의 월명동 주변에는 마치 왕조시절의 궁녀들처럼 수 많은 젊은 여성 신도들이 정씨 주변에 살면서 성적 착취를 당하였습니다. 또한 지방 곳곳에 보고자란 이름의 여성 신도들 또한 정씨의 성적 탐닉의 대상들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면담이라는 이름으로 수 많은 여성 신도들이 암암리에 성적 피해자가 되었으며, 그 수는 밝혀진 피해자만 수백명이고, 지금까지 그 수는 수천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명석의 이런 행각은 30개론이라는 교리를 통해 자신이 재림주이며 구약은 주인과 종의 관계, 신약은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 현재를 '성약'이라고 일컬으며 이제로부터는 '신랑과 신부의 관계'라며 (하지만 성경에 많은 의구심을 같던 사람들이 솔깃해서 잘 빠져든다고 합니다) 자신과의 성행위를 통해 여신도는 '하늘의 신부'가 되고 죄사함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여 현혹시킵니다.

1999년부터 지금까지 7년간 해외도피중인 정명석은 도피중에도 꾸준히 여신도들을 대상으로 납치 감금 폭행을 일삼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으로 도피하여 은신하고 있던 정명석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감시를 받던 두 여신도가 용기를 내어 중국에서 탈출을 감행 한국으로 돌아와 정명석의 행각을 고발하였습니다.
(관련뉴스 http://news.naver.com/tv/read.php?mode=LSS2D§ion_id=115§ion_id2=291&office_id=052&article_id=0000114722&menu_id=115)

사이비종교는 심각한 범죄로 이어지는 사회적문제입니다.
성폭행사건으로 물의를 일이키는것이 한두번이 아닌 이상 더 이상 피해자를 막기위해서라도 진실을 밝히도록 여러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마지막으로 서명운동에 동참하여 주셨으면 하고 부탁드려봅니다.

서명참가 http://agoraplaza.media.daum.net/petition/petition.do?action=view&no=14208&kind=petition&cateNo=244&boardNo=14208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 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계22: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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