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문 열기(Welcome)
요즘 기도 생활은 어떤지 나눠봅시다.

* 찬양하고 경배하기(Worship)
성도여 다함께(찬29)

* 말씀 나눔(Word)
1. 이번 주일 설교와 마태복음 9장 27-31절 말씀을 통해서 새롭게 깨달은 내용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2.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두 명의 시각 장애인의 눈을 뜨게 하시는 이야기입니다. 두 장애인은 예수님을 따르며 “불쌍히 여기소서” 라고 부르짖습니다. 이런 간절한 부르짖음이 지금 내게는 있는지 돌아봅시다. 이런 간절한 부르짖음은 언제가 마지막이었습니까?

3. 기도란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행동 중 하나입니다. 불가항력적인 상황을 만날 때, 누구나 부르짖기 마련입니다. 불가항력은 외부와 내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설교자는 이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하고 있습니까? 아울러 본문의 두 장애인이 치유를 받은 후 보여준 행동은 어떻게 이해될 수 있겠습니까?

4. 기도는 자신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상황에서 초월적 존재를 찾아 부르짖는 행위입니다. 이 부르짖음은 보통 눈에 보이는 외부 상황에 집중합니다. 허나 보이지 않는 내면을 향한 부르짖음 역시 중요합니다. 외부와 내면 모두를 주님께 맡기고 부르짖기 위해 내게 필요한 결단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 좋은 소식 알리기(Witness)
복음의 기쁜 소식을 널리 전합시다.

* 함께 기도하기(Work of Prayer)
1. 도시의 영성을 새롭게 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2. 원로목사님께 강건함을, 담임목사님께 사도 바울과 여호수아의 영성을 주소서.
3. 가정같은 교회가 되고 교회같은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4. 외부와 내면의 불가항력 앞에서 주님을 향해 부르짖게 하소서.
5. 민족의 평화통일, 외교와 국방 안정, 경제 회복을 허락하소서.
6.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확산이 멈추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