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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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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15-22 선교
안디옥 선교회 선교지 방문
안디옥 선교회

충남의 작은 도시 서산으로 가는 길 ~

 

 오늘도 설레는 마음 갖고 출발합니다. 그곳에서 작은 손길 기다리시는 성도님 그리고 목사님과 지역 어르신들이 주님의 손길 체험하는 은혜가 넘쳐 나기를 소원해봅니다.  맑은 하늘 청명한 시간에 그럼에도 논과 밭 과수원 등 삶의 터전이 가뭄에 힘든 이 시기에 성령의 단비 같은 5남 회원들 걸음마다 소망이 더해 지게 하셨습니다.

 

  이 행사가 주님 앞에 온전히 겸손함으로 감당케 하시며 주님 주신 은혜로 선교의 씨앗 뿌려지는 축복되기만을 소원하는 은혜의 자리되기에 부족함 없었습니다.  

 

  해마다 드려지는 행사가 아닌 지역 선교의 패러다임을 새로이 세우는 귀한 섬김의 본이 되도록 결단하게 되는 은총의 선물 되었습니다.

 

22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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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승리교회 조유라목사님의 

5남 선교봉사활동 감사 및 기도제목

 

   샬롬!!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6월 1일에 5남 안디옥선교회를 통하여 무료의료봉사(한방·양방)와 장수사진 촬영, 미용봉사로 서산 예천동 마을 어르신들에게 하나님의 큰 은혜를 체험케 하셨습니다.

 

  특히 피부과 장로님의 무좀 처방으로 인하여 무좀이 개선되고, 갈라진 뒤꿈치까지도 무좀연고를 바르고 깨끗하게 나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피부과 장로님이 피부증상에 대하여 상세한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발바닥이 화끈거려 걸음을 걷기가 어려운 분이 침을 맞고 나서 통증이 없어지고 걷기가 한결 편하여 졌다고 합니다.  허리통증과 다리가 땡기는 통증이 있었던 분은 허리에 침을 맞고 걸음걸이가 가벼워졌다고 합니다.

 

  정형외과 장로님 진료를 통해 정확한 병명을 알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진료 후 약을 받아 드시는 분들은 통증개선효과가 좋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미용봉사를 통하여 젊어지고 예뻐졌으며 장수 촬영까지 하여 모두 다 좋아하셨습니다. 

 

 

  시골 어르신들이 머리 스타일 하나 바뀐 것으로 십년은 젊어졌다고 하시고 장수촬영을 찍고나니 오래오래 살 것 같다고 좋아들 하십니다.

 

  작은 교회가 큰 교회도 못하는 큰일을 하 였다고 하시면서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든 가운데 잔치까지 하였다고 석남동 예천동 전체 주민들에게 입소문이 나서 칭찬을 하십니다.  농사일로 바쁘셔서 못 오신 분들에게 선물을 갔다드렸는데 못내 아쉬워하시면서 내년에는 꼭 5월 초에 오시라고들 말씀을 하십니다.

 

  항상 큰일을 계획하시는 주님이 함께하시기에 연합하여 선을 이루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서산승리교회로는 감당할 수 없는 것들을 주님은 천사의 손을 준비하시듯 5남선교회를 통하여 서산기독교연합회에 작은 믿음의 씨앗을 뿌리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인하여 교회를 불신하여 왔는데 지역주민을 위한 행사를 함으로써 교회가 좋은 일을 한다고 서산신문까지 소식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5남선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기 / 도 / 제 / 목 

1. 예천동 어르신들이 구원받고 천국에 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2. 교회학교 예배가 회복될 수 있도록 젊을 일꾼을 보내 주시옵소서.

3. 교회가 장애인리프트 설치를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5남선교회 위에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을 주시여 하나님 사명 감당하는 5남선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떤 상황에도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교회의 담임목사님 말씀에 늘 은혜받고 영육 간에 강건함을 주시옵소서. 

 

  항상 주님의 영광이 되는 5남선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조유라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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