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안산제일교회
  • 교회안내
  • 말씀찬양
  • 섬김나눔
  • 다음세대
  • 커뮤니티

( 2016-09-30 ) 숨어계신 하나님

찬양 : 96장
기도 : 맡은이

* 마음문 열기(Welcome)
가을영성을 위한 특새와 교단 총회를 섬기며 받은 은혜를 나눠봅시다.

 
* 찬양하고 경배하기(Worship)
예수님은 누구신가 (96장)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433장)


* 말씀 나눔(Word)

1. 오늘 본문은 엘리바스의 두 번째 주장과 욥의 답변을 다루고 있습니다. 욥기 15장에서 17장을 읽고, 설교와 성경읽기를 통해 새롭게 깨달은 내용을 말해봅시다.


2. 엘리바스는 욥에게 “지혜를 홀로 가졌느냐”(15:8) 물으며 욥의 태도를 비판합니다. 서로 나눠봅시다. 고난을 당하는 자는 뭔가 특별한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까? 내가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과 인생에 대해서 깨달은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인지 나눠봅시다. 


3. 지혜를 홀로 가졌느냐 묻는 엘리바스의 비판과 ‘더 이상 희망이 없다’(17:15)는 욥의 대답은 우리에게 ‘숨어계신 하나님’(Deus absconditus)을 생각하게 합니다. ‘숨어계신 하나님’은 ‘은혜의 하나님’과 다른 모습입니다. 신실한 성도에게 은혜를 부어주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성도의 고난을 모른 척 하시는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욥기의 마지막에서 알 수 있듯이, ‘숨어계신 하나님’은 성도가 인내하며 기도하고 말씀을 붙들 때 나타나셔서 더 큰 은혜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자신에게 이런 경험이 있었는지 나눠봅시다.


4. 우리가 고통의 자리에서 만나는 ‘숨어계신 하나님’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주목하게 하고 다른 이웃의 아픔을 이해하도록 도와줍니다. 내가 어려움을 겪다보니 다른 사람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었던 경험이 있다면 나눠봅시다.      


* 좋은 소식 알리기(Witness)
☞ 10월 30일 하반기 총동원 전도를 위해, 특히 잃은 양을 찾기 위해 부르짖어 기도합시다.

* 함께 기도하기(Work of Prayer)

1. 주여! 이 땅에 통일을, 삼만교회운동에 축복을 허락하소서.
2. 담임목사님 평안한 안식년과 후임목사님 영성을 주소서.
3. 10월 30일 총동원 전도주일을 통해 잃은 양을 회복하게 하소서
4. 1500여 사업장에 복을 더하여 주셔서 성전봉헌 영광에 참여케 하소서.

헌금 : 433장
주기도문 : 다같이

List of Articles
번호
날짜
제목 파일
535 2017-02-08  눈먼 자들의 도시 file none   none
534 2017-02-01  슬픔이 변하여 file none   none
533 2017-01-25  이방의 빛으로 삼아 file none   none
532 2017-01-18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 file none   none
531 2017-01-11  다시 새롭게 하소서 file none   none
530 2017-01-04  하나님의 꿈 file none   none
529 2016-12-30  고난을 넘어 신비로 file none   none
528 2016-12-25  하나님을 위하여?! file none   none
527 2016-12-16  그만해도 족하다 file none   none
526 2016-12-09  사랑 때문에 찾아오신 하나님 file none   none
525 2016-12-02  고통에 대한 새로운 시각 file none   none
524 2016-11-25  하나님의 은혜 file none   none
523 2016-11-18  과거를 기억하는 두가지 방법 file none   none
522 2016-11-11  하나님이 그 길을 아시며 file none   none
521 2016-11-04  모리아 신앙 file none   none
520 2016-10-28  논쟁이 끝난 후 무엇을 남길까 file none   none
519 2016-10-21  고통은 욥을 어떻게 바꾸었나? file none   none
518 2016-10-14  하나님, 정말 내가 복입니까? file none   none
517 2016-10-07  나의 대속자가 살아계시니 file none   none
» 2016-09-30  숨어계신 하나님 file none   n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