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문 열기(Welcome)
누군가를 의심했거나 혹은 의심을 당해서 어려웠던 경우가 있다면 서로 나눠봅시다.
* 찬양하고 경배하기(Worship)
할렐루야 우리 예수 (161장) 예수를 나의 구주삼고 (288장)
* 말씀 나눔(Word)
1.오늘 본문을 함께 읽습니다. 성경읽기와 설교를 통해 새롭게 깨달은 내용이 있다면 나눠봅시다.
2. 오늘 본문은 흔히 “의심하는 도마”(a doubting Thomas)로 유명합니다. 영어에서 이 표현은 실제적인 증거가 없으면 믿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그렇다면 내가 도마라면 어땠을지 생각해봅시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다는 다른 제자들의 말을 쉽사리 믿을 수 있겠습니까?
3. 의심하던 도마는 주님을 만난 후, 28절에서 이렇게 신앙을 고백합니다. “나의 주님이시오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하나님에 대해 의심하던 내가 지금은 어떻게 주님을 고백하는지 서로 나눠봅시다. 나에게 주님은 어떤 분이신지 자신의 표현으로 고백해봅시다. (예 – 방패, 보호자, 인도자, 사랑, 친구, 전능하신 분, 구원자, 위로자 등)
4. 의심과 믿음은 반대말이 아닙니다. 잘 믿기 위해서는 “의심하는 도마”가 될 필요가 있습니다. 의심의 반대말은 “내 이야기”입니다. 의심할 때에는 객관적인 관찰자이지만, 의심이 변하면 내 이야기가 됩니다. 성경의 기록이 의심이 아닌 내 이야기가 될 때 실제적인 변화가 일어납니다. 언제 예수님 이야기가 내 이야기가 되었는지 나눠봅시다.
* 좋은 소식 알리기(Witness)
☞ 낙심자와 비신자 명단을 내어놓고 부르짖어 기도합시다.
* 함께 기도하기(Work of Prayer)
1. 주여! 이 땅에 통일을, 삼만교회운동에 축복을 허락하소서.
2. 담임목사님 평안한 안식년과 후임목사님 영성을 주소서.
3. 의심이 변하여 삶의 이야기로 변화되게 하소서.
4. 총동원전도를 통해 낙심자와 비신자가 살아나게 하소서.
5. 1500여 사업장이 하나님의 은총으로 충만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