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복 있는 사람과 복 없는 사람,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시편에서 배우도록 하자.
1. 복 있는 사람(1-3절)
복 있는 사람은 세 가지에 No(노) 한다.
①악인의 꾀에 따르지 않는다. 꾀는 인간의 어리석은 지혜다. 솔로몬시대 재판에서 가짜엄마 진짜엄마 보면 알 수 있다.
②죄인의 길에 서지 않는다. 죄는 독약 같아서 먹으면 죽는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6:23)
③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다. 교만, 거만, 오만을 조심하라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벧전5:5)
오직 하나로 산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2절) 하나님 말씀이 꿀이다.‘주의 율법을 즐거워하나이다’(시119:174)
율법을 주야로 묵상(되새김 스스로에게 설교) 한다.‘내 원수가 나를 이기지 못하오니 주께서 나를 기뻐하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시41:11)
결과:‘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3절) 열매, 푸르름, 형통이 있다.
2. 복 없는 사람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4-6절)
①바람에 나는 겨와 같다.
②하나님의 심판 속에 산다.
③의인의 대열에 서지 못한다.
결론: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6절)
망하는 길과 하나님이 인정하는 길이 내게 달렸다. 복과 저주가 내게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