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이다. 말씀 속에 계신 하나님과 함께 예배드리자. 두세 사람 있는 곳에 하나님도 함께 있으시겠다했다.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18:20)
1. 우리 집을 지켜 주소서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1절)
①우리를 세워주십시오. 늘 넘어지고 쓰러지는 연약한 자입니다.
②우리를 지켜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안 지키면 파수꾼의 깨어있음이 헛됩니다.
2. 우리 집에 평안을 주소서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2절)
부모는 자식 키울 때 젖 먹이고 잠재우고 젖병 씻고 옷 빨고 기저귀 빨고 정성으로 키운다. 우리집 제일의 재산은 평안이다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 하는 것이 제육이 집에 가득하고도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잠17:1) 우리는 콩 한조각도 나누는 사랑으로 가난을 이기며 행복했다.
3. 가족을 축복하소서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3-5절)
내 자식들아 너희는 하나님이 우리집에 주신 ①기업(사업)이요 ②하늘의 상급이다. ③우리집의 화살이다. 화살이 곧아야 바로 나간다. ③우리 집의 명예, 자랑, 영광이다.
결론: 우리 가족이 기도로 사랑하자. 기도로 감사하자. 기도로 하나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