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 | 540장(구219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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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 | 맡은이 |
십자가 지시기 전날 밤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으로 기도하려고 제자들을 데리고 가셨다.
주님이 하신 기도이기에 교훈이 크다.
1. 주님도 고민될 때 기도했다.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34절)
주님도 고민이 심히 많았다. 더욱 십자가 질 때 고민 없이 질 수는 없다. ①유다의 반역 ②베드로 부인 ③제자들 도망 떠나버림. 인간으로도 고민, 스승으로도 고민, 목자 구세주로도 고민한다. 이 고민 이기는 길은 기도 밖에 없다.‘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3)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50:15)
2. 주님도 십자가 앞에서 기도했다.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막14:38) 환난은 우리 두렵게 한다. 12사도 중 그 누구도 십자가 앞에 감당할 자 하나도 없다. 기도가 없었가 때문이다. 무기도는 무능력 무기력이 되어 그 모양이 돼버렸다. 기도는 ①오는 시험 막고 ②와있는 시험 승리하고 ③모든 시험을 이긴다.
기도는 모든 시험 앞에 어둠을 이기는 빛과 같다.
3. 기도를 독려하며 기도했다.
12제자 중 9제자는 산자락에서 세 제자 베드로 야곱 요한은 주님 가까이에서 중요한 인물일수록 주님처럼 기도한다. 주님의 사람은 모두 제자리에서 기도한다.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막14:38) 주님이 나와 함께 깨어있어 기도하라시며 3번씩 깨우신다(막14:41) 기도는 깨어있는 것이다. ※도적은 밤에 온다. 기도하는 자에게 시험이라는 도적은 못 온다.
헌금 : | 369장(구487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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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 : | 다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