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김순희
11교구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2021-07-21

(시편13:3)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하나님을 향한 부름입니다

 

침묵속에서 불안과 두려움과 의심과 원망이 우리 내면에서 차오를 때,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그 이름을 부르는 것만으로도 두려움을 깨뜨릴 수 있습니다

 

나를 아시고, 나를 들으시고, 나를 사랑하시는, 나와 교제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믿음의 고백임을 말씀하십니다

 

오늘 말씀 통해 성도는 절망과 괴로움속에서 '나의 하나님'을 부르며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야함을 깨닫습니다

 

주님! 절망스럽고 괴로운 상황에서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것 같은 하나님의 침묵가운데서도

나를 기억하시고, 생각하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은혜 베푸실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대하며 인내하게 하소서

  • 이경진
    09교구

    시편 42 장 5 절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어떤상황속에서도 하나님께 소망을 두게 하소서

    어떤상황속에서도 하나님께 찬양하게 하소서

     

     

  • 원군희
    02교구

    은혜 베푸실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대하며 인내하게 하소서

  • 한춘경
    05교구

    아멘.

    권사님을 아시고, 들으시고, 사랑하시며 교제하시는 주님께서 권사님의 삶 속에 은혜와 평강과 긍휼로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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