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공태화
10교구
능동적인 믿음 가지고
2021-08-13

23절"여호와의 사자의 말씀에 메로스를 저주하라 너희가 거듭거듭 그 주민들을 저주할 것은 그들이 와서 여호와를 돕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도와 용사를 치지 아니 함이니라 하시도다"

하나님의 전쟁에 외면했던 메르스를 책망 하며 저주하는 말씀으로 묵상합니다 

 

열심으로 봉사하다가 욱여쌈을 당하기도하고 주어진 일들을 잘해보려고 하다가 동역자와의 갈등을 겪으며 힘들어 포기하고 싶었고 상처도 남아 힘들어서 이제는 '적당하게 일을 해야겠구나' 생각하고 조금은 물러서서 관망하는 자신을 돌아봅니다

 

 적극적인 하나님의 사람 드보라, 하나님을 향한 믿음 가지고 용감하게 결단하여 시스라라는 용사를 죽여 어떤 여인보다 복을받고 칭송받는 야엘을 보며 너무도 대조되는 나의 일상을 이제는 내려놓고 다시금 일어서서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온유함 안에서 주어진 일들을 잘 감당 해야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용기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최미선
    11교구

    할렐루야~~~아멘

  • 원군희
    02교구

    다시금 일어서서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온유함 안에서 주어진 일들을 잘 감당하시길 소망합니다

  • 권충실
    03교구

    아멘! 교회 안에서 여러 일들을 겪다보면 "적당하게" 라는 단어로 귀결되게 되는것 같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부름 받은 자라면 늘 씨름하는 문제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말씀에서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뜨겁든지, 차든지.. 미지근한 신앙을 하나님께서는 토해내실정도로 싫어하시는데.. 

    우리가 그렇게 주저 앉아 있도록 내어버려 두시지 않으시지요. 

     

    저도 사역의 현장에서 

    내가 굳이 왜? 

    내가 갈등을 감수하면서 까지 왜? 

    적당하게 타협하고, 편안하게 하면 될텐데... 왜?

     

    이런 질문이 생길때가 많습니다. 

     

    큐티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가 굳이 왜 내 마음을 다 내어놓나?

    하나님 앞에서만 결단하면 되지, 굳이 성도님들 앞에서 까지? 

     

    이런 마음들이 들지만, 

    그때마다 하나님 앞에 다시 결단하고 일어섭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드보라, 

    야엘같이 믿음을 갖고 적극적으로 임하는 

    한 두사람을 시작으로 일어남을 보게 됩니다. 

     

    권사님과 제가 

    그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담대히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 적극적으로 감당해 나갈때 

    하나님 기뻐하시고 이겨낼 힘을 주실줄 믿습니다. 

     

    권사님 축복합니다. 오늘 하루 평안하세요~

  • 오상원
    10교구

    교회 일을 많이 하면서 할수록 늘 우리 안에 사단이 주는 거짓 메세지는 "일 많이 하는 사람만 고생이다. 일 많이 하는 사람만 욕먹는다. 그러니 적당히 해!"라는 속삭임일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도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이 나와 동행함을 믿고, 하나님이 부르신 자리와 주시는 마음을 면밀히 살펴 순종으로 나아가겠습니다.

  • 김순희
    11교구

    아멘~~

    교회일을 깊이 알고 많이 할수록 은혜가 안된다는 얘기를 듣기도 하고, 교회일을 하다보면 공동체를 힘들게 하는 분들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상처 받지 않으려고 적당히 하려 할때가 있음을 봅니다

    연약하고 약점 많은 우리를 세우셔서 일하시는 주님!

    먼저 나를 그리스도의 성품으로 옷입혀 주셔서 교회일이 종교 행위가 되지 않게 하시고,

    사랑하고 연합함으로 주의 뜻을 이루는 공동체 되게 하소서

  • 최미선
    11교구

    할렐루야~~적당이란 말은 새상 거윤데하너냄 안에

    적당히 없넌것 같아요 가도 ㅇ캐배 봉사 적당히

    계산적으로 살아가는 생각 하나냠에 기쁨 

    손서모범이 되어야 허네요 ^^건강 하세요

  • 안경숙
    10교구

    아멘~~♡

    적당하게 일을 해야겠구나' 생각하고 조금은 물러서서 관망하는  

    그쵸 사람사이에서 실망할때 그런 생각 들죠

    저두 그랬거든요

    사람보지말고 주님주신 비전으로 나아가

    주님기뻐하시는 자녀 되기로 해요

  • 한춘경
    05교구

    아멘입니다. 권사님, 파이팅!

  • 장명옥
    10교구

    아멘 

    적당히 해야 겠구나~

    누구든 한번쯤 오는 시험 인것같습니다

    그럴수록 더 서로 다독이며 함께 걸어가기를 원합니다~^^

     

    권사님 묵상 은혜받고 나갑니나~~고맙습니다 ^^

  • 김진희
    12교구

    아멘~ 큐티말씀으로 적용과 결단과 용기를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권사님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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