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가이사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것은 하나님께
2022-03-11

2022년3월11일(금)

새벽말씀중에서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눅20:25)

 

유대 지도자인 바리새인들이 자기들의 삶의 안정과 탐욕으로 예수님을 궁지에 몰기위해 가이사(로마)에 세금을 내는 문제를 빌미삼아 죄를 물으려 하였지만 주님은 지혜롭게 넘어갑니다. 하나님께 바치라 하는 것은 바로 신실한 믿음으로 예배와 찬양  말씀과 기도의 영성이 충만하게 살아라 라고 들립니다. 

온라인 예배가 자연스런 일상의 예배가 되어 위드코로나와 함께 자리를 잡았지만 왠지 경건의 훈련이 되지않음을 고백합니다. 성전에 가지 않으면 주님께 바칠것이 없으니 엎드림 새벽을 드립니다. 사순절 세상 죄를 지고 보혈의 피를 흘리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재물의 우상과 탐욕으로부터 마음을 비우는 연습에 정진하며 오늘도 세상속으로 나아갑니다.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골1:14)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샬롬~~

  • 김순희
    11교구

    아멘~~

    사순절 세상 죄를 지고 보혈의 피를 흘리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재물의 우상과 탐욕으로부터 마음을 비우는 연습에 정진하며 오늘도 세상속으로 나아가는 집사님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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