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3월15일(화)

새벽말씀중에서 

"너희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아니하리라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눅21:18,19)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않는다 말씀하십니다. 

코로나 초기에 세상으로부터 미움을 받았고 2천년 전 12제자와 사도바울이 복음을 전하는 초대 때에도 로마군에 의해 박해가 끊이질 않았으나 그 박해의 원천 로마가 기독교를 국교로 선포하여 복음이 세계로 흘러가는 원동력이 되어 주었음을 볼때 분명 시련과 고난이 현재 내게 힘이 들지만 정금같이 쓰임받는 날을 기다리며 인내를... 코로나 확산으로 일상도 영성훈련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말씀과 기도는 멈출 수 없기에 오늘도 발걸음을 주의 전으로 향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유다서1:20)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