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우리는 하나님의 찌뿌린 얼굴을 금방 푼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불사르기까지 우리에게 진노하시며 화해하지 않으시지만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노여움은 잠깐이요 저녁에는 울음이 있었지만 반드시 기쁨과 위로가 우리에게 돌아올 것임을 기억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은혜는 평생임을 묵상합니다.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 말씀하신 주님, 형통할때는 결코 흔들리지 않으리라고 확신했지만 깨닫지 못하고 자만했음을 용서하옵소서. 주님의 은혜로 매일의 삶을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어떠한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총을 누리도록 인도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