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9월29일(목)

새벽말씀중에서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으나 그를 사랑하는 까닭에 칠 년을 며칠 같이 여겼더라"(창29:20)

야곱이 외삼촌 라반에게 혼인빙자 속임을 당합니다. 본인도 형 에서를 속여 장자의 축복을 가로챈 댓가를 톡톡히 치르는 중입니다. 그래도 처음 만난 라헬을 사랑하기에 7년을 하루같이 힘들지 않다 말합니다. 공평하신 하나님 결국 라반은 가세가 기울고 모든 재물 야곱이 축복을 받습니다. 역전시키시는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당장 이용당하는 것같고 손해보는 일 하는 것같고 미련하고 어리석어 보이는 것 같아도 야곱처럼 묵묵히 오직 주님만을 섬기며 순종하며 살다보면 야곱의 축복이 내게도 찾아옴을 믿고 나아갑니다.

"내가 반드시 네게 은혜를 베풀어 네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리라"

(창32:12)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