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레몬서 1장

20. 오 형제여 나로 주 안에서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게 하고 내 마음이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하게 하라

빌레몬이 사도 바울의 부탁을 실행한다면 바울은 주 안에서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고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함을 얻겠다고 합니다.

그만큼 오네시모를 사랑하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고 결단하는 것은 주님 안에서 인간은 누구나 평등하다는 것입니다.

저의 매장에 알바 아이들이 일을 잘 하는 아이도 있고 실수를 많이 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실수를 많이 함에도 잔소리를 하고 혼을 내면 아이들은 일을 그만두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어느날 기도하는 중에 알바 아이들이 그 가정에서는 소중한 자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후 아이들을 혼내지 않고 자신감있게 부축이며 나갔더니 지금까지 일 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소중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이고 그 부모님의 소중한 자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관계적으로 더 소중한 연을 맺을 수 있는 지혜를 더 하여주시기를 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