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7월8일(목)

새벽말씀중에서 

"모세가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그 마음에 여호와께로부터 지혜를 얻고 와서 그 일을 하려고 마음에 원하는 모든 자를 부르매"(출36:2)

금송아지 사건을 모세의 중보기도가 전화위복이 되어 자원하는 마음이 모아지고 회막을 짓는데 차고 넘치는 축복이 ...

척박한 광야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저들의 뜨거운 정성과 열정을 보면서 그리스도의 빛을 밝히는 저에게 엎드리고 낮아지고 섬기는 마음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바리새인들의 모함에 넘어가지 않고 나의 유익을 위해 기회를 찾지 않으신 주님이 오늘도 우리를 향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세상의 빛으로 세워진 교회가 그 빛을 잃어가는 이때에 성도 한사람 한사람의 중보기도의 불꽃이 타오르게 하여서 교회 공동체의 선한 영향력이 세상속으로 흘러가게 하옵소서.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