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주 앞에서 나를 낮추라
2023-02-14

2023년2월14일(화)

새벽말씀중에서 

"사울은 사무엘이 정한 기한대로 이레 동안을 기다렸으나 사무엘이 길갈로 오지 아니하매 백성이 사울에게서 흩어지는지라"

(삼상13:8)

 

권력을 가지면 위에 보이는 것이 없고 다 내 발아래 두는 경우가 많다 하듯 사울에게도 이 마음이 들어 사무엘의 명 즉 하나님의 명령을 우습게 여김을 봅니다. 어느 공동체든 주인 의식은 좋은데 내주장과 이기적 마음이 작동되면 분열과 다툼으로 치달아 깨지는 경우가 많다 생각합니다.

 

큰 교회 공동체가 자칫 그렇게 벽을 치고 여긴 내영역이야 들어오지 마 아쉬움도 있지만 이제 모든 벽을 허물고 본질은 예수그리스도를 닮아 구원의 길과 사랑을 이웃에게 흘려보내는 아름다운 모습이 광야의 훈련과 단련속에 순금으로 다져지는 한해되길 소망하며 나아갑니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약410)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

  • 김진희
    12교구

    아멘

  • 임승란권사
    11교구

    아멘 ~ 내 안에 쌓아둔 영역 그 벽을 저도 허물어 내리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김순희
    11교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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