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정윤란
02교구
온 땅에 아름다운 주의 이름
2021-06-08

시편8:5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때 꽃보다 짐승보다 '조금' 만 좋게 만드셨으면 될텐데 왜? 하나님 보다 '조금' 못하게 창조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을까?

 

말씀 한 마다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무엇이 부족해서 먼지 같은 나를 생각하시고 돌보아 주시는지

그 사랑을 헤아릴 수 없습니다

 

'여호아 우리주여 주의 이름이 온땅에 어찌그리 아름다운지요'

다윗의 시가 나의 믿음의 고백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 원군희
    02교구

    다윗의 시가 나의 믿음의 고백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이형숙
    08교구

    아멘.

  • 김옥배
    11교구

    아멘...

    은혜로운 삶의 기쁨을 가지고 살게 하여 주소서...

  • 김영숙
    11교구

    아멘

    하나님의 택함 받은자로 기쁨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 김진희
    12교구

    아멘~^^

  • 최미선
    11교구

    할렐루야~~아멘

  • 권충실
    03교구

    먼지 같은 우리의 존재에 함몰되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시편 기자는 

    "그를 하나님 보다 조금 못하게 하셨다" 고백합니다.  

     

    우리네 인생은 썩어질수 밖에 없는

    흙으로 만들어진 존재이나, 

    하나님께 감동 받은 사람은

    인생을 바라볼때

    집사님 말씀처럼, 짐승보다 조금 나은 존재가 아닌

    하나님보다 조금 낮은 존재로

    전혀 새로운 가치로 바라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신약에 이르러 

    성경에서는 이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하나님께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네 인생에게 주심으로

     

    썩어질 우리가 하나님의 양자,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이 엄청난 사건을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비밀(골2)이며, 

    하나님의 깊고도 놀라운 지혜(롬11)라고

    해석하며 찬양합니다. 

     

    아들을 주심으로 우리를 향한

    완전한 사랑을 드러내고 확증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번 한주도 이 사랑 붙잡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담대히 승리하시는 집사님 되시길 바랍니다.

  • 한춘경
    05교구

    아멘.

    매일 죄를 짓고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으로 주님께 나아오는 저는 하나님이 씌우시는 영화와 존귀의 관을 쓰기에는 너무나 부족한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창조하신 목적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믿음으로 살라고 하신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로 살아가며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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