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은 인류 구원의 역사입니다
2021-06-15

2021년6월15일(화)

새벽말씀중에서 

"너는 성막을 만들되 가늘게 꼰 베 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로 그룹을 정교하게 수 놓은 열 폭의 휘장을 만들지니"(출26:1)

 

메시아로 오실 예수님을 상징하는 성막을 만들어 영적 무장을 시키시는 하나님을 묵상합니다.

 

베실은 종으로 오신 예수님 

청색은 하나님의 아들임을 

홍색은 보혈의 피를 흘리심을

자색은 온 인류의 구원의 왕이심을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을 철저히 지켜 세상의 유혹과 이방신들과의 전쟁에서 이길 힘을 찾습니다.

 

물질 만능의 시대 돈으로 안되는 것이 없는 시대 먹고 입는것에 부족함이 없는 다음세대에게

어찌 삶의 존귀함을 땀 흘려 얻는 기쁨을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확증해 보일 수 있을까요? 

 

성경안에 그 진리가 있는데 어떻게 읽게 할 수 있을까요?

어릴때 부터 공부에 짓눌려 있는 저네들에게 성경의 문을 열어 줄 수 있을까요?

 

주님께 지혜를 구하며 오늘도 세상속으로 나아갑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 ~~

  • 최미선
    11교구

    할렐루야~하나님이 행하실 일

    기대하며 건겅과 평안 하새요

  • 김순희
    11교구

    아멘~~

    세상의 흐름을 쫓는 우리의 삶이 아닌 주님의 임재가 가득한 성막안에 거하는 삶 되게 하소서

  • 김영숙
    11교구

    아멘

    다음 세대가 주님을 아는일에 시간을 드리게 하옵소서~

  • 김영숙
    11교구

    아멘

    다음 세대가 주님을 아는일에 시간을 드리게 하옵소서~

  • 권충실
    03교구

    집사님~ 집사님의 고백을 통해서 물질만능주의 시대 속에서 다음세대에 대한 고민과 아픔이 느껴집니다.

     

    그저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지혜 주시기를 기도할뿐입니다. 

     

    어느 찬송시의 고백처럼 꽃처럼 향기나는 나의 생활은 아니어도,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처럼 살아가려 몸부림 칠때, 

    그 진심을 우리의 자녀가, 다음세대가 알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족하지만 제 고백을 드리자면

    제가 예수님을 믿고, 교회 안에 머물러 있는 것은

    부모님이 멋지고 아름답게 신앙생활 해서가 아니라, 

    부족하지만, 힘들지만,

    주님을 찾으며 흘렸던 눈물 속에 담긴 그들의 진심을 보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집사님 오늘 하루도 주님 안에서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 김진희
    12교구

    아멘~ 우리에게 그랬듯이 우리 자녀들에게도 예수 그리스도가 구원자가 되게 하여 주소서.

  • 김옥배
    11교구

    아멘...

    오늘도 주님의 빛으로 사는 복된 하루 되세요...

  • 한춘경
    05교구

    아멘.

    집사님의 고민에 저도 공감합니다. 저 역시 어떻게 하면 자녀들이 성경을 읽고 깨달을까 여전히 고민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 김인수
    05교구

    아멘

  • 이경화
    08교구

    아멘~~~

    구하는 이에게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지혜를 구하며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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