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괴수라도 들어 쓰시는 주님
2021-09-22

2021년9월22일(수)

새벽말씀중에서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딤전1:13)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의 음성을 듣지 못했다면 사흘 밤낮을 눈이 부셔 뜰 수 없었던 그 때를 생각하며 그리스도인을 박해했던 나같은 죄인도 용서하시고 주님의 은혜로 감격하여 귀하게 쓰임받는 것을 디모데에게 알리고  에베소교회의 안타까운 현실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괴수중에 괴수인 바울도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고자하시면 들어 쓰시는 것을 본문을 통해 배웁니다. 나 샅은 죄인 살리신 주님의 은혜 놀라워 찬양 가사처럼 버러지 같고 연약한 저에게도 다메섹 위 주님의 음성 듣기를 소망하며 묵묵히 순종하며 나아갑니다.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

  • 최미선
    11교구

    할렐루야~~아멘

  • 김순희
    11교구

    아멘~^^

List of Articles
Go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