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9월28일(화)

새벽말씀중에서 

"이와 같이 선행도 밝히 드러나고 그렇지 아니한 것도 숨길 수 없느니라"

(딤전5:25)

바울의 서신이 그의 지난 세월 복음전파의 수고와 열정과 회한이 현실감을 주는 것은 한 영혼 구원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요즘 실감을 합니다. 

누군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였더니 그가 나를 대하는 것이 달라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47명의 태신자를 새벽마다 부르짖어 생명책에 기록하며 주님의 때에 마음이 녹아지고 말씀이 그들의 마음밭에 씨앗이 되어 싹이 트고 열매 맺는 날이 오기를... 

매일 새벽말씀을 그들에게 보내며 주님에 뜻을 구합니다.

중보 기도가 모여 큰 산을 움직이듯  한영혼을 위한 기도의 불씨가 회복과 구원의 역사 되길 소망합니다.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며 네 눈으로 내 길을 즐거워할지어다"

(잠언23:26)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