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김순희
11교구
진실한 믿음의 기도
2021-09-10

(28절)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나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

 

삼손은 두 눈이 뽑힌 후, 블레셋 사람앞에 조롱거리가 되고서야 자신이 전적으로 무력한 존재임을 깨닫습니다

삼손이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것은 하나님께 부르짖는 일이었습니다

 

말씀 통해

기도의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습니다

 

삼손은 아직도 하나님의 크신 뜻을 보지 못하고 원수를 갚아달라 기도하지만 이런 삼손의 기도도 들으시고 응답하심을 봅니다

 

역사의 주관자 되시며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  제 입술과 행보로 하나님 이름이 조롱당하지 않도록 매순간 붙들어 주시고, 진실한 믿음의 기도와 기도의 자리를 사랑하게 하셔서 하나님의 뜻이 내게 이루어지는 복된  삶 되게 하소서

  • 최미선
    11교구

    할렐루야~~아멘

List of Articles
Go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