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김순희
11교구
떼어내야 할 장신구
2021-07-01

(출33:5)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한순간이라도 너희 가운데에 이르면 너희를 진멸하리니 너희는 장신구를 떼어내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어떻게 할 것인지 정하겠노라

 

하나님은 그들이 장신구를 떼어내면, 즉 겸비해 하나님 앞에 회개하면 어떻게 할지 결정하시겠다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죄가 하나님을 얼마나 아프게 하는지 알기 원하십니다

 

주님! 세상이 악합니다

수많은 죄를 짓고도 목이 곧은 백성들, 돌이키지 못하고 회개하지 않는 불쌍한 백성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죄로 인해 하나님 얼마나 아파하실지요~

 

하나님! 오늘 주신 말씀처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탄식을 마음으로 듣게 하시고, 하나님이 아파하는 곳을 향해 아파하는 하나님 마음에 참여하게 하소서

 

또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서 떼어내야 할 장신구가 무엇인지 돌아보아 회개와 순종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 최미선
    11교구

    할렐루야~~아멘

  • 원군희
    02교구

    하나님 앞에서 떼어내야 할 장신구가 무엇인지 돌아보아 회개와 순종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 권충실
    03교구

    장신구는 나 자신을 드러내는 "장치"이지요. 

    장신구 안에는 나의 재력, 신분, 자신감 등 모든것이 담겨져 있습니다.

    나의 부족함을 장신구로 채우고

    나의 잘남을 장신구에 더하여 사람들의 비교 우위에 서려는 모습이 그 내면에 깔려 있습니다. 

     

    장신구의 선기능도 있지만, 

    오늘 본문에서 의미하는 장신구는 부정에 가깝습니다. 

     

    하나님앞에서 제거해야 할 나의 장신구는 무엇일까요?

    하나님 앞에 거추장 스럽고, 번잡스러운 나의 잘남과 약함과 악함을 다 내려놓기 원합니다. 

  • 김옥배
    11교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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