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2022-11-02

2022년11월2일(수)

새벽말씀중에서 

"사흘 만에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노니 너희는 이같이 하여 생명을 보전하라"

(창42:18)

 

형들을 옥에 가두고 죽이지 않음은 요셉은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온유함이 가득했고 보이지 않는 곳에 가서 울고 오는 긍휼히 있는자임을 봅니다 악한일을 하지 않은 요셉도 파탄과 절망과 고난의 일생을 겪는 것 처럼 누구나 고난의 때가 있지요. 

 

저도 돌아보면 고비고비 험준산령은 아니어도 골짜기를 건너온 삶이었음을 돌아봅니다. 늘 험께하시는 하나님 방황하던 신앙도 잡아주고 말씀도 꿀송이가 되게함고 감사하고 매일 새벽을 깨우는 습관 주심도 은혜임을 고백하며 요셉처럼 온유함을 구하며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벧후3:12)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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