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1월3일(목)

새벽말씀중에서 

"각기 자루를 쏟고 본즉 각 사람의 돈뭉치가 그 자루 속에 있는지라 그들과 그들의 아버지가 돈뭉치를 보고 다 두려워하더니"

(창42:35)

돈은 그대로 있고 정탐꾼으로 오해를 받고 시므온도 구해와야 하는데... 

사방에 적들로 에워싸임이 이런 경우 아닐까요? 야곱과 아들들이 두려워 떠는 것이 저를 보는 듯 합니다. 대금을 받지 못했는데 그 회사가 부도처리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IMF때 학원생이 300명에서 80명을 줄어 경영이 어려울때 ...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를 모르니 그 땐 암흑과 절망일 수 밖에요. 애굽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몰라 야곱의 가족도 두려워 한것처럼 한번 약속한 언약을 지키시는 그분을 신뢰한다면 분명 어둠에서 광명의 자리로 옮겨주리라 주님을 믿고 확신하며 나아갑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

(사41:10)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