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2월12일(월)

새벽말씀중에서 

"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것보다 그의 마음을 더 기쁘게 하는 것은 없나니 내가 이것도 본즉 하나님의 손에서 나오는 것이로다"

(전2:24)

마음먹은 것은 다 해보았을 솔로몬왕이 지나보니 모든것이 헛되다 토로하니 지혜로운 자도 우매한자도 먼 훗날 돌아보면 일반이라 합니다. 지위와 권력으로 산자나 평범한자나 산해진미를 먹은자 백반을 먹은자 사우나에서 만나면 구분할 수 없답니다. 

하나님 저는 탕자처럼 부질없이 살다가 왔습니다. 옆자리에 울부짖는 기도가 들림니다. 인생 헛되게 살았다고 토로하며 주님께 다 드리겠다고  제자처럼 살겠다고 다짐도... 

돌고 돌아 주님께 엎드린 그 분을 중보합니다. 

주님 날개아래 숨쉬고 웃고 기뻐하며 때론 낙심하고 살아도  은혜임을 선포하며 나아갑니다.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골4:2)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