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3월10일(금)

새벽말씀중에서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여호와께서 영원히 나와 너 사이에 계시고 내 자손과 네 자손 사이에 계시리라"

(삼상204:2)

요나단이 다윗을 대충 도와준 것이 아니라 아이를 시켜 배려함도 감동이요. 다윗은 훗날 왕이되어 요나단의 자녀 므비보셋을 잊지않고 지켜주는 따뜻한 신의와 믿음의 소유자임을 봅니다. 왕권을 쥐고 지난날 따위는 잊는 것이 세상 이치라면 주안에서 영적 형제로서 신의를 깨뜨리는 자가 되지않도록 제게 긍휼을 주옵소서 

소외된자 우울한자 곁에 함께하는 넉넉한 마음이 가득차게 하시고 예배와 찬양으로 잃었던 영적회복이 사순절 보혈의 능력속에 꽃피우게 하옵소서 봄의 향연 훈풍이 복음의 바람되길 소망하며 나아갑니다.

"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그들의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그들이 예수를 따르니라"

(마20:34)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