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10월4일(월)

새벽말씀중에서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

(욥2:10)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10명의 자녀를 잃고 가진 재산 다 잃어도 아내가 하나님께 저주를 퍼부어라 바가지를 긁거도 한결같은 욥의 믿음에 경의를 표합니다. 

전에 학원을 운영할때 직원이 학원차로 교통사고가 났는데 보험 혜택을 못받아 큰 돈을 잃게 되었을때가 생각납니다. 

몸도 지치고 실의에 빠져 있었고 

IMF 때라 힘겨울 때인데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이 말씀으로 잘 버티고 이겨내어

이렇게 건강히 살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세상 죄악과 유혹은 우는 사자와 같이 늘 우리곁을 맴돌면서 삼키려하고 나락로 내몰지만 욥처럼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 앞에 담대히 설때 주님의 강한 힘이 나를 감싸주는 원천임을 믿고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청소년들이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