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 하였더니
2.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3.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4.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5.그는 술을 즐기며 거짓되고 교만하여 가만히 있지 아니하고 스올처럼 자기의 욕심을 넓히며 또 그는 사망 같아서 족한 줄을 모르고 자기에게로 여러 나라를 모으며 여러 백성을 모으나니

6.그 무리가 다 속담으로 그를 평론하며 조롱하는 시로 그를 풍자하지 않겠느냐 곧 이르기를 화 있을진저 자기 소유 아닌 것을 모으는 자여 언제까지 이르겠느냐 볼모 잡은 것으로 무겁게 짐진 자여
7.너를 억누를 자들이 갑자기 일어나지 않겠느냐 너를 괴롭힐 자들이 깨어나지 않겠느냐 네가 그들에게 노략을 당하지 않겠느냐
8.네가 여러 나라를 노략하였으므로 그 모든 민족의 남은 자가 너를 노략하리니 이는 네가 사람의 피를 흘렸음이요 또 땅과 성읍과 그 안의 모든 주민에게 강포를 행하였음이니라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은 하박국에게 묵시를 기록하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명백히 새기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묵시는 더딜지라도 반드시 응할 것입니다.

거짓 되고 교만하며 탐욕으로 노략을 일삼는 나라는 반드시 노략을 당할 것입니다.

그러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 교회가 날마다 천국 잔치가 펼쳐지는 교회요 가정같은 교회 교회같은 가정이 되어,
도시의 영성을 새롭게 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원로 목사님께 강건함을
담임목사님께 사도 바울과 여호수아의 영성을 주소서.
기름 부어 세우신 성도들을 충만케 하셔서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는 일에 참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 임문수
    02교구

    2021. 11. 28(주일)
    1. 역전의 은혜가 임할 하나님의 때
    2. 하박국2:1-8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3.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은 하박국에게 묵시를 기록하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명백히 새기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묵시는 더딜지라도 반드시 응할 것입니다. 거짓 되고 교만하며 탐욕으로 노략을 일삼는 나라는 반드시 노략을 당할 것입니다. 그러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 것입니다.
    4. 오늘의기도
    우리 교회가 날마다 천국 잔치가 펼쳐지는 교회요 가정같은 교회 교회같은 가정이 되어, 도시의 영성을 새롭게 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원로 목사님께 강건함을
    담임목사님께 사도 바울과 여호수아의 영성을 주소서. 기름 부어 세우신 성도들을 충만케 하셔서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는 일에 참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 이윤경
    10교구

    주여 알지 못하는 사이 우리에게 교만이 자라서 악을 행하고있다면 빨리 돌아오게 도와주세요. 깨닫게 해주세요. 깨닫고도 어찌할바를 모르는 어리석음에 놓여 죄를 더짖지는 않게 도와주세요. 예수를 믿는 다음세대가 될수있도록 만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믿음의 뿌리를 찾아보고 다녀오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 박성한
    11교구

    아멘! 공의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말씀의 은혜로 함께하시니 감사합니다. 거짓 되고 교만하며 탐욕으로 노략을 일삼는 나라를 심판하실 하나님의 공의를 믿습니다. 역전의 은혜가 임할 하나님의 때를 간구하며 의인의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안산제일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가 날마다 천국 잔치가 펼쳐지는 교회가 되고, 가정 같은 교회 교회 같은 가정이 되어, 도시의 영성을 새롭게 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고훈 원로 목사님께 강건함을, 허요환 담임목사님께 사도 바울과 여호수아의 영성을 주소서. 기름 부어 세우신 성도들을 충만케 하셔서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는 일에 참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 이영미
    11교구

    하나님의 의로우심과 신실하심을 바라보며 가다리는 믿음가지고 살아가게 하소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 최미선
    11교구

    할렐루야~~하나님 감사합니다

    새벽에 출근하시는 남편 태워 드리고 오늘도 

    성전에서 말씀받고 섬김으로 본이 되는 삶을 

    살려고 노력합니다  큐티를하고 하루 은혜에날 

    특밤 마지막 잘 마칠수있도록 성령님 함께 하심과

    마친후애서 받은 은혜 흘려 보낼수 있는 안산제일교회

    될것 믿으면서 기도 합니다

  • 한미숙61
    09교구

    오늘을 열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께서는 과연 놀라우신 역사와 기적이랄 수 밖에 없는 은혜를 베풀어 주사 제게 오늘 날이 있게 하셨습니다.

    때로 저의 조급함은 늦어지는 주님의 역사하심을 보며 원망하고 불평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께서는 늘 한결 같으신 사랑으로 지켜주고 계심을 문득 깨달아 알게될 때가 있습니다.

    이 새벽, 주님은 '정한 때가 반드시 올 것이며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는 귀한 말씀을 주시어,

    요즘 흔들리려는 저의 믿음을 굳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선한 열매를 향해 달려가는 하루로 인도하심을 믿사옵고 나의 생각과 세 치 혀를 주관해 주사

    주님주신 사랑을 이웃과 나눌 수 있게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신숙자
    01교구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4.보라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 믿음으로  살 것 입니다  아멘 ~

  • 안나현
    08교구

    하늘의 계신 우리 아버지시여~ 늘 저희가족 안전하게 인도하여 주시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주님~  주님 오실 날 이 가까워진 것 같아 기쁘면서도 두렵습니다~ 주님앞에 과거 모르고 악을 행하였거에 대한 심판이 두렵습니다~  주님 과거 저를 용서하여 주시어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도와 주시옵소서~  남편의 믿음이 초심으로 돌아가 굳건해 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또한 수면장애를 고쳐 주시옵소서~ 진실로 남편을 도와 주시옵소서~  이 모든것들 주님께 감사 드리오며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우리주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 드립니다 

  • 이현주
    02교구

    참 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선대하시고 신실하신 약속의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삶을 악에게

    뺏기지 않게 날마다 말씀안에 있기를 소망합니다

  • 김영숙
    11교구

    아멘

    패역한 유다를 보며 하나님은 바벨론을 들어 유다를 징계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오늘말씀에 바벨론에 대해 재앙이 있을것을 말씀 하시며 하나님의 정하신때가 되면 결국 악인은 심은대로 거주신다고 하심을 묵상합니다. 

     

    사랑의 주님, 주님은 유다백성을 구하시려고 악인을 도구로 이용 하시며  주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알고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며, 의인은 자기들이 한데로 갚아 주신 다는것을 믿습니다.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말씀 하신 주님말씀 꼭붙잡고 신종코로나 "오미크론"으로 떠들썩 하여도 그것을 두려워 하기보단 주님을 두려워하며, 주변을 복음으로 물들이는자의 역할을 잘감당하게 하옵소서~

  • 윤유순
    03교구

    (하박국 2장)

    1 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 하였더니

    2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하리라

    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어떤 사건이나 일이 발생하였는데 억울할때나 오해를 받을때  나에 억울한 마음과 오해를 풀고자 여기저기 이야기를 전하다보면  냉철한 입장으로 나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볼 수 없기에 자기 합리화나 유리한 쪽으로 말을 하게 된다.  지금 내 모습이 그러한 것 같다. 기업에 대표로써도 양심에 걸리는것 없고 사람 대 사람으로써도 걸리는것이 없다면 내가 당면한 문제속에서 마음을 주장하시는 이가 하나님이시니 나에겐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영혼에 대한 긍휼함을 상대방에겐 짧은 기간 일지라도 겪어 보아서 알고 있는 나에 진심을 깨닫게 하셔서 선하게 마무리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속에서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무엇인지 어떻게 이끌어가시는지 목도하게 하옵소서. 평온하지 않는 나에 삶에 주인되시는 하나님은 언제나 선하십니다. 샬롬~

    "내 안에 주님이 계십니다. 주님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나는 오늘도 주님을 나타내는 그릇으로 살아갑니다."

    "나에(자녀,가문,사업장) 앞날이 주님 손에 있습니다."

     

  • 오명현
    01교구

    사람은 어려울 때 하나님을 의지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믿음을 가지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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