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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세요.....어린양의집

조회 수 474 추천 수 0 2004.09.21 09:20:30
사랑해요! 꽃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들이여!
경기 시흥시 물왕동 125-1 어린양의집의 큰정박아 오미오네요
어린양의집은 미신고 정신지체 아동들의 보육시설이네요
35명의 어린양들이 살고있네요
만5세부터 46세까지 버려진 아이들 결손가정아이들 장애라는 이유로
버려지거나 부모가 이혼하여 갈곳없는 어린양들이네요
버려졌다는 상처가 깊고 깊으다 해도 잘알아차리지 못하는 죄없는
작은천사들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아이들 뒷바라지로 손에 물마를날 없이
큰정박아오미오와 이모로 불리는 박정란 보육사와 15년이란 시간을 보내면서
행복하게 하늘나라 갈때까지 어린양들과 함께 할것이라 다짐하면서
결혼할 생각도 없이 함께 뒹굴며 살아온 어린양들과 큰정박아 오미오에게
미신고 복지시설 폐쇄한다는데 가슴이 답답하다 못해 숨이 막힐것만 같아
매일매일 눈물과 기도로 살아가고 있네요.
가진것없이 큰정박아오미오 또한 부모형제 없는 천애 고아 배운 것 없이
죄없는 작은천사들에게 최선을 다해 돌보며 살아왔다 생각하는데
선량한 민간복지시설 엄마를 울리는 탁상공론 국가가 압장서서 해결해야하는 복지를
하나님빽으로 감사하며 어렵게 하고 있는 큰정박아오미오같은 시설장들을
울리는 정부가 밉기도 하네요 국가는 엄두도 내지 못했을때 사회가 모른척 하고
가정이 버린 장애아동을 돌보아온 큰정박아오미오에게 왜 아픔과 고통을 주는지요
장애아동일지라도 이들도 이나라 국민인 것을 외면하다니 이제는 보건 복지부가
무엇인가 해보겠다고 나서서 내년 7월까지 시설기준을 맞추지 못한 미신고 시설은
전면 폐쇄한다는 방침이라고 하면서 내년7월까지 주거지 구입해서 나가지아니하면
어린양들은 다른고아원에 보내고 큰정박아오미오는 형사처벌한다니 기가막히고
억울하고 눈물밖에 나지 않은 것 있지요 열악한 시설속에서 “인권”이라는 말까지 잊은
어린양의 집 아이들이 가족에게 버림받았다고해서 우리어린양들이 최소한의
기준에도 맞지 않게 사는 것 역시 안되는 일인지요 엄마! 우리 엄마랑 헤어지지 않을래요
우리딴데로 안갈꺼네요 라고 울음을 터트리는 어린양의집 아이들의 눈물의 기도를 아는지요
큰정박아오미오 현재의 어린양의집 시설이 좋기 때문에 이상태를 유지하고있는게 아니네요
최고로 돌보고 최고로 해주고 싶지만 지금 이상태로의 힘뿐이기때문이네요
최선이기때문이지요 왜 사람들이 어린양의집앞에 아이들을 버리고 가는지 국가는 다시한번
더 생각했으면 하네요 가난 때문에 병들었기에 장애가 있기에 왜 국가가 지원하는
시설이 아닌 개인이 운영하는 미신고 시설에 버리고 맡기도 돌아서는지를요
지금까지 국가가 방침해온 어린양들을 알게모르게 후원과 관심으로 도와주시는
많은 사람들의 헌신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지를 보건복지부 복지정체과에서 추진하는
시설을 개선하고 보관된 선진복지를 만들겠다고 하는 뜻과 생각은 참으로 좋은 것
같네요 하지만 지금 복지부가 하는일이 쓰러져 가는 기초가 약해 쓰러져 가는 담장같은
허울좋은 정책일뿐이라고 생각되네요 남의 일이라 생각지말고 언젠가 만날 사람이라면
모든일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진실성이 있었으면 하네요 우리앞에 모든 사람앞에
다가올 미래를 바라보면서 진정한 복지국가로 가는길은 탁상공론이 아니라는 것을 바라네요

**추신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정말로 사랑해요 어린양들을 사랑하는 그대는
세상에서 제일 큰 분이시네요 큰정박아오미오 위대한 일 할줄모르네요
단지 위대한 힘을 가진 예수님과 그대들의 사랑의 이름으로 작은일을 할뿐이네요
좋은일만 있으시고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감사해요


어린양의집 홈페이지 주소네요
http://lamb1004.ub.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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