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체조

정주영목사와 함께 하는 매일 큐티 체조
정주영
신실한 위로자로 서게 하소서 (욥 6:14-30)
2021-10-12

“신실한 위로자로 서게 하소서.”

 

10월 12일(화)

 

<공동체로 생명의 삶 읽기: 욥 6:14-30>

 

A. 본문관찰

 

(단락 나누기)

 

6:14-20. 중동 지역의 간헐천.

 

6:21-30. 친구들을 꼭 필요할 때는 없는 간헐천에 비유하다.

 

 

B. 큐티체조

 1. ↑(위로 하나님): 나오지 않음. 

 

 2. ↓(아래로 인간): 욥의 처지를 보고서 마땅히 해야 할 위로는 안 하고 책망하는 친구들(25절)

 

C. 저널링

 

 1. 도전: “옳은 말이 어찌 그리 고통스러운고, 너희의 책망은 무엇을 책망함이냐” (25절)

 

 2. 상황: 욥은 친구들을 신뢰할 수 없다고 탄식한다.(15절) 본디 친구들이란 어려울 때 곁을 지켜주며 힘이 되어주어야 한다. 그러나 욥이 극심한 고통 중에 있을 때, 오히려 그를 찾아온 친구들은 욥이 필요한 위로는 못 해 주었다. 오히려 책망을 했다. 

 

그래서 욥은 그 친구들을 간헐천에 비유한다(15절). 가나안 지역의 <와디>라고 불리우는 간헐천은 항상 흐르는 냇물이 아니다. 물이 필요한 여름철, 건기에는 말라 있다. 그러나 비가 많이 내리면, 금새 범람하여 급류가 된다. 

 

욥은 이 간헐천을 신실하지 못하고 불충한 것으로 비유하여 친구들을 대입시킨다. 

정작 위로가 필요한 자신에게 무덤덤하고, 오히려 비난과 책망을 쏟아내니 말이다.    

 

 3. 변화: 주님, 위로가 필요한 성도들에게 신실하게 나아가게 하소서. 제가 먼저 말씀을 충만하게 하시고, 말씀을 전함으로 위로가 필요한 성도들에게 주님의 은혜를 전달하게 하소서. 

  • 김옥배
    11교구

    아멘...

    간헐천의 냇물처럼 왔다갔다한 신앙이 아닌 주님 말씀에 충만한 믿음의 신앙인이 되게 하셔서 말씀이 필요한 성도들에게 주님의 은혜를 전달하는 전달자가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 정주영
    04교구

    @김옥배 집사님: 아멘. 신실하게 진실하게 거룩하게 살게 하소서!

  • 김진희
    12교구

    아멘~^^ 모든 사람을 대할 때 내 마음이 아닌 주님의 마음으로 대하게 하소서.

    간헐천 같은 친구가 아니라 여상하게 흐르는 시냇물 같은 친구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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