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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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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23-26 간증
성령의 도우심으로 누리는 감사와 기쁨
김광열 안수집사 / 8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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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5월, 믿음이 흔들려 힘들어할 때 주님은 저를 찾아 주셨습니다. 당시 부곡동의 개척교회를 섬기며 평택 미군기지 공사 건으로 평일에는 평택에서 일하고 주말에 안산으로 퇴근하면서 극동방송를 통해 우연히 안산제일교회 고훈목사님의 설교를 듣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큰 은혜를 받았고 성령의 감동이 밀려와 내 안의 쓴 뿌리를 고백하는 회개를 통해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후, 토요일 오후 퇴근 시간이면 고훈목사님의 설교를 사모하며 애청하였고, 기도와 방언의 은사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일에 갈급한 심령으로 안산제일교회로 발걸음을 옮겼고 예배당에서 생명의 말씀에 더욱 큰 감동과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평온한 신앙생활을 이어오던 어느날, 집 근처 피자 도우 생산 공장의 일을 도와주던 중에 전기 오동작으로 오른쪽 손가락이 끼어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 순간 눈앞이 깜깜하고 청천벽력같은 심정이었으나‘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리라’는 성령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려는 내 마음속에 평안을 주심으로‘주님! 감사합니다’하고 외치며 병원으로 실려 갔습니다. 

 

  입원 초기에 심방 오신 목사님이 손가락 절단 사고로 앞으로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함이 있겠지만 그 연약함을 통해 주님께서 나를 사용하실 수도 있다는 말씀에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열 번의 수술과 긴 재활 치료를 하는 병원 생활 중에 기도와 성경말씀을 더욱 많이 묵상하였고 뼈속 깊이 깨닫는 레마의 말씀으로 나의 고통을 안아 주셨기에 슬픔을 잊고 오히려 기쁨의 찬양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대로 주님께서 대기업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셨고, 근무 중에 신입직원과 동료들에게 섬김과 나눔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말씀의 은혜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 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동료 중에 그동안 예수님과 멀어져 있다가 다시 영접하거나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바꾸고 출석하는 일이 생겨나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과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게 하셨습니다.

 

  또한, 시간의 복을 주시는 주님께서 출·퇴근 시간을 통하여 영적 성장을 이루게 하시고 필요에 따라 세상 정보를 제공하셔서 분별의 능력도 주셨습니다. 처음 근무지는 출근 시간이 30분정도 소요되는 광명시에 있었습니다. 그 후 인사이동을 통해 동탄과 용인으로 근무지를 옮기게 되었는데 1시간 20분정도 소요되는 출·퇴근 때문에 한때 퇴사를 고민하기도 했으나 운전 중에 기도하게 하셨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예수를 증거하면서 직장생활을 잘 마칠 수 있어 더욱 감사한 마음입니다.

  교회에서는 2019년 7월 이후, 몇차례 교구 남선교회 회장을 맡아 남성구역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였고, 요즘은 새가족부와 뉴라이프의 바나바(도우미)로 섬기며 특히 우리 교회에 등록한 남성들이 예배 생활과 친교 등을 통해 교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현재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제2의 직장을 준비하고 있는데 매일 아침 눈을 뜨면서 주님께서 밤사이 나와 함께하시고, 내적 평안과 육체의 건강을 지키시고 아침을 잘 맞이하게 하신 은혜에 감사하는 기도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특히 거실에 걸려 있는 액자의 성경 말씀,“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16-18)를 매일 보고 읽지만 질리지 않고 달고 보약 같은 말씀, 심령에 생수가 되어 갈급함을 덜어 줍니다.

 

  앞으로 어떤 직종에서 또 일하게 될지 모르지만,“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중략)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라는 시편 23편 말씀을 매일 묵상하며 하루하루 기쁨의 찬양과 빛과 소금의 역할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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