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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폭풍 속의 베드로
갈릴리 폭풍 속에 베드로와 예수님의 상황은 그대로였다. 그러나 베드로는 예수님을 보고 물 위를 걸었다. 세상에 없는 기적의 체험이다. 그러나 갈릴리 풍랑을 보다가 강물 속으로 침몰하는 처참한 모습이 되기도 했다. 무엇이 정반대상황을 오게 했는가? 풍랑 만난 배 속에서 “나다 안심하라”는 주님이 반갑게 찾아와 주고 사랑해주고 함께해 주시는 목소리 듣고 기뻐할 때 당황한 베드로가 풍랑을 감당하여 주님을 앙망하고 소망할 때 물위를 걷게 했다. 풍랑보고 당황할 때 풍랑의 강한 파도 속으로 빠졌다. 말씀은 시험이 올 때 당황하고 방황 말고 기쁨으로 당당하게 감당하라셨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