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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교회가 불 질렀다
청교도 때 뉴욕교회를 상대로 교회 앞 술집주인이 술집에 불을 낸 범인이 교회라며 화재 보상하라고 법정에 고소를 했다. 법정은 경위를 물었다. 교회가 화재범인인 것 어떻게 증명하겠는가? 술집주인은 교회가 우리술집에 성령의 불로 태우라 기도한 것 여러 번 들었다는 것이다. 그 기도로 우리집을 하나님이 불낸 것이라 했다. 법관은 교회 책임자에게 성령의 불로 태우라 기도했냐고 물었다. 그때 교회는 다 사실이다. 시인했다. 그리고 토를 달았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우리기도 듣고 술집을 불내겠습니까? 말도 안 됩니다. 그 말 듣고 화난 재판관이 교회는 술집에 화재 낸 범인으로 모든 것을 배상하라했다. 판결문에는 술집주인은 불신자여도 믿음이 크고 교회지도자는 날마다 기도하면서도 믿음은 술집주인만도 못하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