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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성자 한경직목사

재정부장 장로가 한목사에게 사례비 봉투를 전달했다. 사무실에는 가난한 신학생이 학비 한번만 도와 달라고 사정하고 있는 때라 한목사는 봉투 채 그 신학생에게 주었다. 그 후 소문이 나길 한목사는 몸에 돈이 있으면 어려운 사람 거절한적 없이 도우신다고 했다. 이 사건이후로 한목사는 모든 사람들을 도와주고 빈손 목사가 되었다. 교회는 지도자로 성자가 되게 해야 한다. 그러려면 지도자를 성자로 믿어주는 것이다. 지도자를 악자로 믿으면 성자도 악자가 되고 성자로 믿어주면 악자라도 성자가 된다. 모든 것은 네 믿음대로 되기 때문이다(마8:13) 우리도 오시는 지도자를 위대한 분으로 믿음으로 영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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