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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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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03-23 소개
4인 복덩이 우리는 Z세대 사회복지사!
제일노인요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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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원에는 3년 경력의 선임 복지사부터 4개월 차 새내기 복지사까지 개성 넘치고 발랄한 사회복지사가 어르신들의 일상의 행복을 채워가며 각자의 재능을 뽐내며 최선을 다하는‘4인의 복덩이 복지사’들이 있습니다.

 

사회 초년생인 Z세대들이 어르신들을 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을까?..

그런 걱정은 얼마 지나지 않아 곧 괜한 걱정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의 눈에는 손자 손녀를 바라보듯 꿀 떨어지는 눈빛~

보호자들은 아들 딸 보듯 다정하고 따듯한 사랑의 눈빛~

 

〈보호자들의 이야기〉

간식 꾸러미를 가득 가져오시며 ‘이건 장00 복지사님 꼭 드려주세요. 올때마다 엄마 얼굴이 좋아지세요~’ ‘어머니가 전화할 때마다 칭찬이 자자합니다. 꼼꼼하게 잘 챙겨줘서 너무 편하다며...’ ‘젊은 사회복지사를 칭찬합니다’라며 ‘만날 때 마다 생기가 넘치고, 한곁같이 친절한 모습에 기분이 절로 좋아진답니다’ 라고 엄지척을! 날려주셨답니다 :)

 

이렇듯 제일의 든든한 기둥들로 자라고 있어 자랑스럽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생기 발랄하고 톡톡 튀는 ‘4人 최강복지사’들의 성장배경과 두근두근 멋진 포부를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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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대장 / 장하은 사회복지사

 처음 입사하여‘봉사’라며 단순하게 생각했던 지금의 저의 일상은 ‘책임’이라는 약속으로 노력하는 일상이 되었습니다. 

3년이 지난 지금의 저에게 사회복지사란‘약속하고, 책임지고, 노력하는 사람’이라 감히 말하며 꾸준한 웃음을 약속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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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유재석 / 박윤순 사회복지사

짧은 진행에도 수십개의 영상을 보며 어르신들의 즐거운 하루를 위해서 연습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웃으며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오늘도 앞에 나가 마이크를 잡고 행복을 나누는 하루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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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뱅크 / 정명훈 사회복지사

첫 직장 생활이라 처음엔 많이 힘들고 실수도 잦았지만 동료 복지사의 격려와 저를 보면 항상 밝게 웃어주는 어르신들을 보고 발전의 원동력이 생겼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는 복지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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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 듬뿍 활력소 / 원혜진 사회복지사사 

처음에는 80명의 어르신 이름 외우는 것도 어려워 잦은 실수도 많이 하였는데 한결같이 어르신들께서는 먼저“찐!찐!찐! 혜진쌤 왔어요~?”라고 반갑게 맞이해준답니다. 그런 어르신들께 먼저 다가가는 따뜻한 사회복지사가 되겠습니다! 제일노인요양원 아자아자!  파이팅!

 

각자의 장점과 매력을 발휘하여 100% ‘제일’ 완벽한 팀원으로서 요양원을 이끌어나가고 있는 4人 복덩이 사회복지사들이 제일노인요양원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법인 강물에서도 생명을 살리며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한 걸음 한 걸음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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