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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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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07-24 소개
말씀과 기도 나눔
소그룹위원회

  샬롬~!!! 주님의 은혜와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

 

  안산제일교회 내에서 소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는 “말씀과 기도 나눔”을 소그룹위원회에서 소개하오며, 소그룹 리더이면서 세례부 부장으로 섬기고 계시는 유도균 안수집사님을 만나 뵙고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1. ‘말씀과 기도 나눔’은 어떤 소그룹인가요? 

 

  안산제일교회 세례부를 섬기는 소속의 임역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비공개 소그룹으로서, 세례부 부장인 유도균 안수집사님께서 소그룹 리더로 섬기고 계시며, 세례부 소속이신 김형록 목사님, 김용균 장로님, 권사님 및 집사님들과 함께 매 주 말씀과 기도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안산제일교회 내 공동체 신앙생활 및 개인 영성을 유지하기 위한 세례부 소속 임역원들의 영적 교제 모임입니다. 

 

2.  소그룹‘말씀과 기도 나눔’을 시작하신 계기는?

 

  세례부는 세례와 입교를 계획 및 준비하고 집행하는 부서로서, 세례부 내 행사가 1년 회기 중에 상. 하반기로 나누어져 모임의 횟수가 매 주 있지 않아 세례 행사가 없는 상반기 3개월과 하반기 3개월의 경우 활동이 미진해지게 되어 서로 함께하는 모임 자체가 쉽지 않은 특성이 있는 관계로 세례부 활동 기간은 물론 비 활동기간에도 세례부 소속 임역원들의 영적인 교제와 결속을 다지는 계기를 만들어보고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3. ‘말씀과 기도 나눔’ 소그룹은 어떠한 방식으로 진행하고 계시는지요?

 

  리더를 포함하여 현재 세례부 소속 14분께서 카톡과 밴드의 온라인 매체를 이용한 공유를 통해 매 주일 성경말씀 한 구절과 더불어 기도 제목을 나누고 있으며, 공유된 성경말씀을 개인 묵상하면서 기도 나눔 제목을 위해 중보 기도하는 방식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2023년 상반기에는 매 주 목사님께서 성경 구절을 지정하여 주시면 리더인 제가 개인별 기도 나눔 제목을 받아 전체 공지하여 공유하는 형태였으며, 이렇게 공유된 성경말씀에 대해 소그룹 멤버들 각자가 개인 묵상과 중보기도를 진행하였습니다.

 

  2023년 하반기부터는 매 주 소그룹 멤버 개인이 성경 구절 중 은혜 받은 말씀과 중보기도 제목을 리더인 제게 보내 주시면 그 성경 말씀을 찾아 기도 제목과 함께 소그룹 멤버들 모두에게 공유하여 모두가 말씀과 기도에 동참하는 시간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성경 말씀을 통해 받은 은혜를 공유하여 서로 나누는 등 세례부 소속 임역원들간 교제의 시간으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4. 소그룹 ‘말씀과 기도 나눔’ 활동에 따른 장점이 있다면?

 

  (1) 카톡과 밴드의 온라인 매체를 이용한 공유를 통해 매 주 성경말씀과 기도 제목을 나눔으로 시간적 및 공간적 자유함이 있고, 필요시나 언제든지 다시 말씀과 기도 나눔을 리뷰할 수 있으며, 긴급 중보기도 나눔이 언제든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매 주일 소그룹 멤버들 간에 자신의 삶과 주님께서 주신 말씀을 서로 공유하여 나누고 중보기도와 은혜로 나아가고 있으므로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 속에 소그룹 멤버들 간에 영적인 교제와 끈끈함이 더해지고 있으며 서로간의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3) 매 주일 성경말씀과 기도 제목을 나누므로 공동체 신앙생활 및 개인 영성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5. 소그룹‘말씀과 기도 나눔’활동에 있어 더욱 발전된 선교적 방향을 찾는다면?

  

  중보기도의 영역을 세례부 임역원 대상에서 세례 및 입교 대상자 그 가족들로 점점 넓혀가고 있습니다.

 

  세례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얻은 새 생명의 상징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의 유일하신 독생자를 보내주신 것을 믿습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신 것을 믿습니다. 우리의 깨어진 것을 회복시켜 주심을 믿습니다.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의롭게 하심을 믿습니다.

 

  세례는 예수님을 따르겠다는 공식적인 고백입니다. 물에 들어가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셨듯이 죄에 대한 죽음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물에서 나오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얻은 새 생명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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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이제 주님과 동행하는 발걸음을 시작 합니다. 끝까지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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