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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쿠로나19와 영적 비상사태

  작금의 코로나19는 하루 평균 양성자 7,000여명, 중증자 900여명, 음압병원은 만원의 날이 다가온다. 환자들은 길에서 순번을 기다려야 한다. 교회로부터 먼 곳에서 전염이 이뤄지더니 지금은 교회의 발목까지 침투해 오고 있다. 5가지 영적처방을 드린다. ①이상히 여기지 말라.(벧전4:12 묵상) 두려워 말라.(사41:10) ②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있어 기도하라.(마26:41) ③백신을 잘 맞고 보건당국의 지시를 받고 위생방역 지침을 잘 따르라. ④세상 모임 줄이고 가정 제단에서 찬송으로 성을 쌓고 기도로 울타리 치고 말씀으로 진을 치자.‘너희가 10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계2:10) ⑤가까운 사람이 감염됐다면 사적 기도는 뒤로하고 내 몸과 같이 서로 오직 기도로 돌보자. 위드 코로나 속에 있는 우리는 위드 가드와 있다.(요1서4:4) ⑥의료진이 쓰러지는 날 종말이 온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자. 의료진이 감당 가능한 수준을 이미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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