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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공약(公約)

  ‘짐은 곧 국가다’라고 말한 루이 14세는‘ 백성은 왕의 종’이란 의식으로 프랑스와 자신과 백성을 망하게 했다. 장자크 루소는 왕은 국가의 제일의 종, 공복(公僕)이라 했다. 선거 때 후보자가 시골 와서 다리를 놓아주겠다고 약속을 했다. 이장의 대답이 “우리 동네에는 강이 없는데요”, “그러면 내가 강도 내 주겠다”는 유머가 있다. 이것을 보고 저사람 당선되면 나라 망하고 떨어지면 집안 망한다는 말이 나왔다. 우리는 기도해야한다. 누가 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주님이 누구를 세워 쓰시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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