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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랍비와 택시기사

  예루살렘에 존경받는 랍비와 비난받는 난폭 택시기사가 같이 죽어 천사 장 앞에 섰다. 랍비에게는 지옥문을 열어주고 택시기사에게는 천국 문을 열어주었다. 천사 장에게 랍비는 내가 지옥 갈 사람이 아니라 했고, 기사는 내가 천국 갈 사람이 아니라며 착오가 있다고 했다. 천사 장이 설명하기를 “랍비 네가 설교할 때 교인들이 졸았다. 때문에 너는 지옥이다. 난폭기사 너는 네 택시에 탄 사람 누구하나 안전하게 도착하게 해달라고 기도 안 한 승객이 없었다. 때문에 너는 천국에 가라.”했다 한다. 유태인의 유익하고 재미있고 위트 있는 이야기다. 목사가 설교할 때, 교인들의 하품하며 졸린 모습 보는 순간 지옥이다. 교인들이 아멘하고 기뻐하고 눈물 흘리는 것을 보는 순간 목사에게는 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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