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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어떤 재판관의 말

  LA의 미국 출신 두 변호사가 재미동포 두 사람의 재판 소송 변호를 각각 맡았다. 합의가 될듯하다 틀어지자 재판관이 판결했다. 결국 동포 두 사람 모두 상당한 손해를 보았다. 재판관의 마지막 말은 “왜 이 지구상에 한국만이 통일이 되지 않는지 이유를 알겠다.”고 했다.

  작금 우리나라는 우리의 생명 같은 의사와 정부가 갈등 중에 있다. 어느 편에 손을 들 수는 없으나 극한 환자들과 두 당국의 화해와 평화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자. 기도할 제목이 너무 많다.(대만의 규모 7.2 강진, 중동의 전쟁,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우리민족의 총선) “예물을 재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마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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