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sanJEIL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제주여행

   2박3일 코스로 노회임원회가 원로목사와 장로 부부를 초청하여 제주여행을 왔다. 도착한날부터 다음날까지 비가 많이 와서 우리부부는 여행을 포기하고 숙소에 머물며 저녁세미나 준비에 주력했다. 첫날은 선배가 둘째 날은 내가 강의를 맡았다. 숙소에서 세미나 장소인 교회까지는 택시로 10분 정도라 한다. 기사님의 미숙으로 30분이 걸렸다. 시간이 걸린 문제라 겉으로는 아무 말도 못하고 속으로는 화가 많이 치밀었다. 다음날은 점심식사를 하고 숙소로 택시를 타고 왔다. 요금이 5,000원이 나와 카드로 “만원을 결재하십시오.”했더니 5,000원만 결재하며 “이것으로도 감사합니다.”한다. 두 기사분이 비교된다. ‘자기의 일에 능숙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잠 22:29)

List of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