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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로마서 12:5)

고훈칼럼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샘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어린왕자에 나온 말이다. 2022년 후반부는 경제, 정치, 사회 전반이 우리가 가야할 사막 광야다. 사막은 예측할 수 없는 위험, 위기, 불확실, 재난이 숨어있는 미래다. 모세가 인도한 광야 교회는 40년 동안 너무 아름다운 광야였다. 그것은 하나님이 숨겨놓은 반석에서 나온 기적의 샘, 마라의 단물, 아침의 만나, 지팡이의 기적, 홍해 요단강 갈라짐, 아멜렉의 격퇴…. 지금 우리가 가야할 광야 길은 에벤에셀, 임마누엘, 여호와이레의 길이기에 은혜와 축복과 기적이 있는 가장 아름다운 사막이 될 것이다. 5개월 된 아이를 아버지가 공중에 던지면 나는 죽겠구나하는 본능의 두려움보다 아빠가 받아 주리라는 본능적 신뢰로 웃으면서 낙하를 그 어린 것이 즐긴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이 저 아버지보다 못하겠나.(사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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